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비판 및 논란/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문단 편집) === "비천한 출신" 발언 논란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7856UA6|'비천한 출신' 논란에 이재명 "진흙 속 꽃은 핀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06/110622858/1|이재명 “우리 존경하는 박근혜” “비천한 집안 출신” 발언 논란]] 12월 4일 전북 군산 공설시장 연설에서 “가족 가지고 말이 많다. 비천한 집안 출신이라 주변을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제 출신이 비천한 건 제 잘못이 아니니까 저를 탓하지 말아달라. 저는 그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재명은 이날 “하도 가족 가지고 말이 많으니까 가족이야기를 한 번 하겠다. 제 어머니, 아버지는 화전민 출신이 성남에 와서 아버지는 시장 화장실 청소부, 어머니는 화장실 지키며 대변 20원, 소변 10원에 휴지를 팔며 살았다. 큰 형님은 건설노동 하시다 추락사고를 당해서 왼쪽 다리를 잘랐고 이번에 오른쪽 발목까지 잘랐다고 며칠 전에 연락왔다” 등 아픈 가족사를 소개하며 “아시는 바대로 정신질환으로 고생하던 형님은 돌아가셨고 여동생은 야쿠르트 배달을 하고 미싱사를 하다 화장실에서 죽었다. 제 집안이 이렇다. 누가 집안이 엉망이라고 흉보던데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14292?sid=100|#]] 이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출생의 귀천으로 사람이 가려지는 세상이라면 그건 조선시대 이야기”라고 이재명의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정의당]] [[여영국]]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가난한 소년공 출신, 비천한 신분 출신 운운하며 [[감성팔이]]를 했다"며 "정작 속내는 자신의 허물을 감추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 주변이 아니라 이 후보의 인식 자체가 천박하고 비루할 뿐”이라며 “지나친 자기비하로 국민의 눈물샘을 자극해서 자신의 허물을 덮고 위기를 극복해보겠다는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저희 가족이 매우 험한 환경에 살았는데, 실제로 정치권 일각에서는 출신 자체에 대해 혐오를 하는 경향도 없지 않다. 제가 그런 점을 지적한 것이지, 가난한 서민의 삶이 비천하다고 표현한 것은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람들의 삶은 다양하고 가난하고 어렵게 산 인생이라고 해서 존중받지 못할 이유도 없고 또 한 사람의 삶을 보는 시각이 어느 쪽은 옳고 어느 쪽은 틀리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다양함의 일면이다. 저처럼 험한 상황에 태어나서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진흙이라고 해서 폄훼하지 말고 진흙 속에도 꽃은 핀다는 이런 이야기를 담담하게 드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